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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 정식품, 다양한 와인 맘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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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 정식품, 다양한 와인 맘에 쏙

입력
2008.09.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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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두유전문업체 ㈜정식품은 추석을 맞아 30년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 제품인 베지밀A, 베지밀B, 녹차베지밀, 검은참깨 베지밀 4가지 품목으로 구성된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와 함께 다음달 31일까지 추석선물세트 박스에 있는 행운번호를 휴대폰 문자로 응모하거나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 삼성 보르도 TV 등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정식품 관계자는 "이번 추석 베지밀 선물세트는 1만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베지밀A세트(190㎖X24팩)는 1만2,000원, 녹차베지밀(190㎖X24팩) 1만4,400원, 검은참깨 베지밀(190㎖X24팩) 1만4,400원으로 대형할인점과 일반소매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편, 정식품의 자회사인 ㈜보니또코리아는 화이트와인, 레드와인과 함께 저알코올 와인 '상그리아'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다양한 와인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인 셈이다.

스페인의 대중적 술인 '보니또 상그리아(250㎖)'는 와인에 과일 등을 넣어 차게 마시는 칵테일의 일종으로 '와인쿨러'로도 불린다. 보니또 상그리아(250㎖, 2,300원) 및 보니또와인 추석선물세트(레드와인 250㎖)는 전국 14개 GS마트와 세븐일레븐, 훼미리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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