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 제2병원 부평에 개원
척추관절 전문 나누리병원이 인천 부평5동에 제2병원인 ‘인천나누리병원’(원장 이동걸)을 개원했다. 연면적 1만653.85㎡에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로 173병상과 5개의 수술실을 갖췄다.
전자의무기록(EMR)과 의료영상 전송시스템(PACS)을 설치하고, 수술실에는 적외선으로 치료부위를 정확히 찾아 치료하는 컴퓨터 네비게이션 시스템과 외부 병균을 차단하는 무균무진 청정 시스템을 마련했다. 무중력감압치료기, 척추근력강화운동기, 체외충격파치료기 등도 갖췄다. 1688-9797
■ 영동세브란스병원 리모델링 완료
영동세브란스병원(원장 박희완)이 2년간 총 2만6,290㎡의 면적에 걸쳐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 연면적 8만6,782㎡에 861병상을 갖춘 새로운 병원으로 거듭났다. 건강증진센터와 로봇수술팀, 소화기내시경센터, 심혈관센터, 치과병원 등의 리모델링으로 중증질환자의 관리와 신속한 치료를 위한 첨단시설을 갖췄다.
박 원장은 “리모델링은 지역 주민과 한층 가까워지기 위한 노력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병원의 위상 정립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 광동한방병원 오행센터 개설
광동한방병원이 국내 처음으로 한의학의 오행 원리를 접목한 ‘오행센터’를 개설했다. 양방의 검진 시스템을 활용한 1대1 맞춤형 치료를 내세우고 있다.
오행센터는 몸 속 노페물과 독소를 해독하는 정화, 뼈와 균육의 균형을 유지하는 균형, 몸의 기혈 순환을 촉진하는 순환, 경락과 기혈 순환을 통해 세포를 재생하는 재생, 뇌 기능을 개선하고 감각을 활성화하는 장생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식물성 글루코사민 첫 출시
중외제약은 모든 성분을 식물성 원료로 사용한 ‘베지 글루코사민 브이캅셀’을 국내 첫 출시했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글루코사민 제품들은 갑각류나 연체동물의 껍질에서 추출한 동물성 제품으로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이 출시된 것은 처음이다.
회사측은 옥수수에서 추출한 글루코사민과 항부종, 진통 효과가 있는 천연성분 ‘SH-1’이 함유돼 뼈와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며 특히 위장장애, 가슴쓰림 등 동물성 글루코사민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2개월분 9만원. 1588-2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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