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보도전문 채널 YTN 노조가 구본홍 사장 반대 투쟁과 관련, 2일부터 총파업 여부 투표에 들어가기로 해 파장이 예상된다.
YTN 노조는 1일 오후 서울 남대문로 YTN타워에서 긴급 조합 총회를 갖고 2, 3일 이틀간 총파업 여부를 결정하는 투표를 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긴급 조합 총회는 사원 24명에 대한 인사가 있은 직후 개최됐다. YTN 노조는 이날 인사를 구 사장 출근 저지 투쟁에 대한 징계성 인사로 보고 총파업 여부 투표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라제기 기자 wender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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