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수시 2-1에서는 특기자전형과 글로벌인재전형, 일반전형, 리더십 전형,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전형, 대안학교 출신자 학교장추천전형 등으로 533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70%에 논술 30%를 반영한다. 수시 2-1에서만 실시되는 논술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통합형으로 출제되고, 수리 논술과 영어 지문 등은 출제하지 않을 방침이다.
특기자 전형 중 문학과 IT특기자의 경우는 입상실적(70%)과 논술(30%)을 통해 선발한다.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은 40%이다. 특기자를 제외한 타 전형의 최저학력기준은 수능 3개영역(언어, 수리, 외국어)에서 3등급 이내이거나, 2개영역(언어, 수리, 외국어)에서 3등급이면서 탐구에서 1개 영역이 3등급 이내다.
글로벌인재전형에서는 영어 98명, 중국어 14명, 일본어 10명을 선발한다. 글로벌인재전형은 자격조건이 각 외국어 영역마다 다르게 적용되고, 어학성적 90%에 면접 10%를 통해 선발한다.
올해 신설한 수시 2-2에서는 학생부 100%를 통한 학생부우수자전형과 수능특정영역우수자전형에서 각각 256명씩 총 512명을 선발한다. 수능특정영역우수자의 경우 인문계는 해당 단과대학이 지정하는 2개영역 2등급이내, 자연계는 2개영역이 평균 2등급이내여야 한다.
이제우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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