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성적우수자 논술고사 폐지
국민대는 수시 2학기에서 총 1,281명을 뽑는다. 교과성적우수자(970명), 북악리더십(107명), 국제화(123명) 특별전형 등이 있다. 이들 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반영비율이 60~80% 정도로 높은 편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적용되지 않는다.
교과성적우수자 특별전형은 지난해 인문계ㆍ자연계 모집단위에서 실시했던 논술고사를 폐지했다. 대신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으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학생부(80%)와 면접고사(2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국제화 특별전형은 어학성적(토익기준 인문계 750점, 자연계 730점 이상)을 지원자격으로만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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