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에 출연 중인 배우 이순재, 백일섭, 김나운 씨가 금융소외자 신용회복을 위해 조성되는 ‘신용회복기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엄마가>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는 29일 서울 삼성동 공사 별관에서 신용회복기금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세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금융소외자 자활상담 행사에 참여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자산관리공사는 내달 2일 공식 출범하는 신용회복기금을 통해 금융채무 불이행자 및 사금융 이용자의 연체채권을 매입한 뒤 채무를 재조정하거나 고금리대출을 제도권의 저금리대출로 전환해 금융소외자들의 신용회복을 돕게 된다.
최진주 기자 parisco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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