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다음달 1일부터 우유와 유제품 가격을 100원씩(평균 18.36%)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루우유(180㎖)는 500원에서 600원으로, 가공우유(180㎖)는 600원에서 700원, 깨끗한 우유(200㎖)는 700원에서 800원으로 각각 오른다.
한국야쿠르트의 대표 유제품인 슈퍼백(100g)과 뿌요(100㎖)도 각각 500원에서 600원으로 오른다. 또 발효유인 쿠퍼스(150㎖)는 1,300원에서 1,400원, 윌(150㎖)은 1,100원에서 1,200원으로 평균 11.77% 인상된다.
강지원 기자 styl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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