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는 회장직을 신설하고 표완수(61) 전 YTN사장을 내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표 회장 내정자는 1974년 경향신문에 입사, 80년 신군부에 반대하는 제작거부 투쟁에 나섰다가 강제해직 됐고 89년 언론계에 복귀했다. 시사저널 국제부장과 경향신문 논설위원, 경인방송 사장 등을 역임했다. 표 회장 내정자는 30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 공식 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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