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아파트 시장은 '8ㆍ21 대책'에 따른 신도시 추가 건설 호재로 인천 검단과 오산 세교지구 일대가 큰 폭으로 오른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이번 정부 부동산 활성화 대책에 실수요자의 주택 구매 의욕을 살릴만한 내용이 빠져 있어 대부분 지역에서는 별 큰 움직임이 없다.
서울지역은 주간변동률 '제로'를 보인 가운데 수도권 5개 신도시 지역은 0.01%의 주간 하락률을 기록했다. 수도권을 뺀 나머지 경기권은 한주간 0.06% 올랐다.
전세시장은 서울 강북이 뉴타운과 재개발 이주수요 증가로 강세를 보인 반면 강남은 약세를 보이는 양극화 장세가 나타났다.
서울은 변동폭이 없었고, 신도시와 기타 경기지역이 한주간 각각 0.04%, 0.06%씩 상승했다.
자료: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 제공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