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도메인 와이너리 "세계와 경쟁"
샤또무주 (대표 조동희, www.winekr.co)는 외국산 와인으로 잠식당한 국내 시장에서 최상의 기술과 재료로 최고의 국내산 와인을 만들어 내고 있다.
샤또무주는 덕유산 국립공원과 백두대간에 둘러싸인 해발 900미터 고원에 4헥타르의 농장과 양조시설을 갖춘 도메인 와이너리를 완성했다. 도메인 와이너리란 원료 재배에서부터 수확 양조 숙성과정을 거쳐 병 입까지 한 장소의 농장에서 이뤄지는 것을 말하는데 한국에서는 샤또무주가 최초라 할 수 있다.
이 도메인 와이너리를 통해 자연친화적인 영농방법으로 만들어낸 머루와인은 2003년부터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해 와인 마니아들에게 색다른 맛과 향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노화방지와 치매예방에도 효과적이며 와인에 포함된 케르세틴 성분은 강력한 암 발생 억제 효과도 있어 건강음료로도 적합하다. 머루는 일반포도에 비해 이와 같은 성분이 3~5배 이상 함유되어 있다.
조동희 대표는 "좋은 와인의 맛과 품질의 기준은 90% 이상은 원료"라며 "최상의 조건에서 재배한 머루를 통해 세계 와인과 당당히 경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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