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첫 감식초 상품화… 순도 100% 원액 발효
전북 완주군의 영농조합법인 동상면사람들(대표이사 유승정, www.dongsang.net)은 1987년 전국 최초의 감식초 상품화를 시작으로 20여년 동안 유기농 감식초 생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동상면사람들은 3무(無) 농법(무농약, 무화학비료, 무제초제)을 원칙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유기재배 인증을 받은 감만 100% 사용한다. 또한 다른 과실식초와 달리 일체의 첨가물(주정, 과당) 없이 순수하게 감을 착즙한 원액만으로 발효시켜 만들어 소비자들의 건강까지 챙기는 알찬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승정 대표는 "깊은 산중에서 자연의 소리만 접하며 성장하는 감나무와 위생적인 가공시설, 그리고 영농조합 동상면사람들의 노력으로 정성스럽게 생산되는 '동상 유기농 감식초'는 내 가족들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이라며 "늘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에 어긋남 없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제품을 선보이는 동상면사람들이 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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