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2008 우수특산품 대상/ 양촌곶감작목회, 햇빛골 양촌곶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2008 우수특산품 대상/ 양촌곶감작목회, 햇빛골 양촌곶감

입력
2008.08.27 00:16
0 0

햇볕 머금고 자란 무공해 감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은 경북 상주, 충북 영동과 함께 전국 3대 곶감생산지로 유명하다. 양촌은 그 이름처럼 천혜의 햇볕이 풍성하게 찾아드는 마을로 곳곳에 가득 자라고 있는 14만 그루의 감나무들은 이 풍성한 햇볕을 머금고 자라 다른 지역보다 크고 빛깔 좋은 양질의 무공해 감을 생산해 내고 있다.

최적의 입지에 위치한 양촌면의 양촌곶감작목회에서는 매년 크기와 당도, 빛깔 등 상품성이 높은 좋은 감들만 선별해 자연건조를 통한 우수한 '햇빛골 양촌곶감'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작목회는 판매상품중 대부분을 농가 주문판매 및 농협유통을 통해 전량 선물용으로 내놓고 있다.

양촌곶감은 2006년 6월 충청남도도지사 품질인증 'Q마크'를 획득하고 12월 정부의 '양촌곶감특구'로 지정됨으로써, 그 맛과 당도 면에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양촌곶감작목회에서는 양촌곶감의 우수성을 토대로 차별화된 브랜드화 전략 및 양질의 곶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가공식품 개발, 감나무 재배 확대 및 저장시설 확충 등의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 6회째에 접어드는 양촌곶감축제를 통해 양촌곶감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