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갯벌토양서 자라 미네랄 풍부
충남 태안군 소재 태안군쌀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조병철) 고품질쌀가공처리장에서 생산되는 '갯바람아래 노을에 물든 쌀'은 자체 품질관리기준에 의해 엄선된 건강한 쌀이다.
전국 유일의 태안해양국립공원 청정지역인 서해안 간척지의 미네랄이 풍부한 갯벌토양에서 많은 일조량과 깨끗한 갯바람을 맞고 자라 쌀 맛이 뛰어나다.
이 쌀은 삼광벼 단일품종으로 재배하며, 스테비아 농법으로 철저한 환경친화적 재배 관리시스템에 의해 생산된 벼를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조합은 6월 준공된 자체 가공 처리장의 첨단 설비로 수매단계에서 출하시점까지 품질을 철저히 분석, 쌀알에 윤기가 흐르고 감칠맛이 난다. 숨쉬는 쌀을 소비자들에게 적기에 제공하고자 발주 당일 가공해 공급하는 방식을 쓰고 있다.
태안군쌀영농조합법인은 이러한 고품질 쌀을 차별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청정바다의 노을을 형상화한 포장재를 제작해 지역 대형마트 판매했다. 또 전문식당 개설 운영을 중점적으로 추진, 소비자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받았다.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함과 동시에 농민 스스로 농사지은 쌀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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