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양념으로 숙성, 어머니 손맛 그대로
화원농협김치가공공장(조합장 조덕식, www.hwawon-nh.com)은 1995년 12월 산이, 마산, 황산, 문내, 화원 5개 농협이 공동 설립한 전국 최초의 절임배추 가공공장을 단독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화원농협의 '이-맑은 김치'는 비타민 AㆍBㆍC가 풍부하고 건강에 좋은 유산균이 많이 들어 있어 소화를 돕는 것은 물,론 섬유질이 많은 저열량 다이어트 식품이기도 하다.
'이-맑은 김치'는 1년 이상 간수를 뺀 전남 신안섬 천일염으로 절인 배추에 인공화학조미료(MSG)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표고버섯 등 엄선된 천연 양념류 만으로 담가 1년 이상 숙성시켰다. 따라서 옛날 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고향의 김치인 셈이다.
농민의 꿈을 소중히 지켜가는 화원농협 '이-맑은 김치'는 국제시장에 선보여도 손색이 없는 자격을 갖추고자 기존의 소탈한 농협김치공장 이미지를 탈피, 100억원을 투자해 식품의약품안정청의 위생관리기준인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를 만족하는 공장을 신축해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