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니즘ㆍ리얼리즘ㆍ아방가르드 등을 섭렵하며 한국 현대시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시인 오장환(1918~1951)을 기려 실천문학사와 보은문화원이 공동 제정한 ‘제1회 오장환 문학상’ 수상자로 최금진(38ㆍ사진) 시인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새들의 역사> . 상금은 1,000만 원이고, 시상식은 10월3일 충북 보은 ‘오장환 문학제’ 행사장에서 열린다. 새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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