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흔살 네덜란드 그룬스벤 3연패
불혹의 아줌마 안키 판 그룬스벤(40ㆍ네덜란드)이 올림픽 마장마술 개인전에서 3회 연속 금메달의 위업을 달성했다. 그룬스벤은 19일 밤 홍콩 샤틴승마경기장에서 열린 결선에서 78.680%의 점수로 우승했다. 1988년 서울대회부터 6회 연속 출전해 2000년 시드니대회부터 3회 연속 우승한 그룬스벤은 "어린 두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겠다"며 올림픽 은퇴를 선언했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