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의 차별화한 발전 전략과 경쟁력 등 최고의 자랑거리를 모아 선보이는 대축제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의 수상 지자체 42곳이 선정됐습니다.
대통령상(종합대상)은 경상남도, 파주시, 의령군 등 3곳, 국무총리상(대상)은 경상북도, 안산시, 하동군, 장수군 등 4곳입니다.
한국일보사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지방자치 경영혁신, 문화관광상품 개발, 농수특산품, 기업환경 개선, 정보화환경, 복지서비스, 환경관리, 지역개발 등 9개 부문에 49개 자치단체가 참가해 1차 서류심사 및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 등 치열한 경합을 벌였습니다.
올해 참여 지자체들은 28~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1층 태평양홀에서 '지방의 재발견-개성 만점 KOREA'를 주제로 분야별 성공사례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또한 내고장 자랑관, 풍물장터관, 전통공연, 이벤트관 등도 설치돼 전통공연과 다양한 체험행사도 펼쳐집니다.
▦시상식: 28일 오전 10시30분 코엑스 태평양홀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문의: 한국일보사 지방자치 경영대전 사무국 (02)738-9007 www.klgf.co.kr
▦주최: 한국일보사ㆍ행정안전부
▦후원: 문화체육관광부ㆍ농림수산식품부ㆍ지식경제부ㆍ보건복지가족부ㆍ환경부ㆍ국토해양부ㆍ한국관광공사ㆍ한국지역진흥재단ㆍ서울경제ㆍTHE KOREA TIMESㆍMBC드라마넷ㆍ전국시도지사협의회ㆍ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ㆍ농협중앙회ㆍ수협중앙회
▦협찬: G마켓ㆍ신한은행ㆍ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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