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 개최하는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이 17일(일) 오전 7시 남산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달에는 ‘자연에서 생명을 담아내는 기업’ 에버굿라이프의 김미경 대표가 명예대회장을 맡아 대회를 선도하며 2008 미스코리아가 함께 남산순환로 7Km를 걷습니다. 산책로에는 시민들을 위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남산의 풍경과 함께 사진에 담아가실 수 있습니다.
걸은 후에는 방송인 뽀빠이 이상용의 사회로 다채로운 여흥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자전거, 소형가전, 주방용품 등 푸짐한 선물을 나눠드립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농심에서 캠벨V8 토마토주스와 간식을 드립니다.
쓰레기 줍기 등 환경보호에 참여한 중ㆍ고생에게는 2시간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합니다. 참가비는 없으며 당일 집결시간에 맞춰 오시면 됩니다.
대회안내
△ 일 시 : 2008년 8월 17일(일) 오전 6시 40분 집결, 7시 출발(우천불구)
△ 장 소 : 국립극장 문화광장
△ 교 통 편 :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2, 6번 출구 (도보 약 10분)
△ 행운상품 : 자전거, 체중조절식품(미보슬림), 화장지세트(모나리자), 다미나909(그래미) 등
△ 문 의 : 한국일보 전략사업본부 (02)724-2613~7
△ 홈페이지 : http://turtle.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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