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희망' 김덕현 점프
●남자육상 세단뛰기 예선(18일 11시 올림픽 메인스타디움)
남자 세단뛰기의 김덕현(23ㆍ광주광역시청)이 한국 육상의 희망을 안고 날아오른다. 김덕현은 지난해 오사카 세계선수권에서 16m71㎝를 뛰어 9위에 올랐다. 이번 올림픽 목표는 결선 진출. 결선에 오르기 위해서는 17m10㎝ 이상을 뛰거나 39명 중 12위 이내에 들어야 한다. 김덕현의 개인 최고기록은 17m07㎝다.
이신바예바 또 세계신?
●여자육상 장대높이뛰기 결선(18일 20시20분 올림픽 메인스타디움)
'미녀새' 엘레나 이신바예바(26ㆍ러시아)가 베이징 하늘을 가른다. 기록상 이신바예바의 금메달은 '떼놓은 당상'이다. 경쟁을 펼치는 나머지 11명 중 가장 좋은 기록이 4m92㎝다. 이신바예바의 기록은 5m4㎝. 이신바예바는 "5m5㎝를 뛰어넘어 다시 한 번 세계기록을 작성하겠다"고 호언장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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