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원서… 中사막화 심각성 알려
2003년부터 한국일보사와 공동으로 황사 및 사막화 방지와 생태계 복원을 위한 캠페인을 벌여온 사단법인 미래숲은 8월 16일부터 24일까지 ‘푸른 사막의 이야기’전을 개최합니다.
서울시 종로구 내자동에 위치한 주한중국문화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국내유일의 환경 전시 동호회인 Green One 소속 작가들과 미래숲 회원들의 유화 및 사진, 설치미술 작품 35점이 전시됩니다.
아울러 우리 나라 최장수 만화 캐릭터인 ‘코주부’의 이원수 화백의 작품도 함께 합니다. 중국 사막화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한ㆍ중의 공동 노력의 결실을 선보이게 될 이번 전시에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 주최 : 미래숲
● 후원 : 산림청, 환경부, 한국일보 KBS, 연합뉴스, UNEP한국위원회
● 장소 : 주한중국문화원 2층 전시실
● 일시 : 8월 16일~26일 (일ㆍ월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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