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클래식홀을 지향하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장천아트홀이 '한여름밤의 음악여행'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여름 기획 공연을 선보인다.
14일에는 요즘소리챔버앙상블이 마르첼로의 오보에 협주곡, 드보르자크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등을 연주하는 'A Classical Concert'를 열며 19일에는 유명 오페라의 주요 장면을 모은 안희복오페라단의 '벨칸토 오페라여행'이 일정을 이어간다. 30일에는 서울클래식앙상블의 '실내악의 밤'이 공연된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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