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는 원산지표시제 정착을 위해 국산과 수입 농축산물을 비교할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1톤 트럭을 활용한 홍보용 차량에 등심, 갈비, 삼겹살 등 축산물 4종과 도라지, 고사리, 참깨 등 농산물 24종의 수입산과 국산을 함께 전시, 특징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담당 공무원의 자세한 설명도 곁들여진다. 전시 차량은 12일 송파구청을 시작으로 13일 송파구민회관, 14일 송파체육문화회관 등을 순회할 예정이다.
김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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