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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08/ 체조… 와! 남자들의 뚝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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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08/ 체조… 와! 남자들의 뚝심

입력
2008.08.1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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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체조가 베이징올림픽 단체전 예선에서 4위로 8강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 이 부문 첫 메달 기대를 부풀렸다.

양태영 유원철 김대은 김승일 김지훈 김수면으로 이뤄진 대표팀은 9일 오후 9시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예선에서 마루운동 안마 링 도마 평행봉 철봉 6종목 합계 365.675점을 기록, 12개 참가국 중 4위를 했다.

중국이 1위로 결선에 올랐으며, 일본과 러시아가 뒤를 이었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4위를 했던 남자 체조 단체 대표팀은 12일 결선에 나선다.

개인 종합에서는 김대은이 3위, 김수면이 18위로 24명이 겨루는 결선에 올랐고 간판 양태영은 22위로 가까스로 이름을 올렸다. 국가별로 2명만 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이주형 감독이 양태영과 김수면 중 한 명을 골라야 한다. 금메달 종목으로 꼽히는 평행봉에서는 유원철과 양태영이 4위와 6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베이징=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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