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국회의장이 명예제주도민이 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제주도의회에서 김 의장이 명예제주도민으로 선정됨에 따라 부산제주도민회가 김 의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 12일 부산시청 동백홀에서 명예도민증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산 영도가 지역구인 5선의 김 의장은 부산에 거주하는 제주 출신 22만여명의 결집체인 부산제주도민회와 밀접한 협력 관계를 맺고 그들의 위상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줘 명예제주도민으로 선정됐다고 제주도측은 설명했다.
정녹용 기자 ltree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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