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을 뒤로 하고 응원에 나서겠습니다!"
배우 이범수가 2008 베이징 올림픽 선수단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어릴 적 빙상 선수로 활동하는 등 운동에 관심이 많은 이범수에게 온갖 종류의 스포츠를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올림픽은 대단한 축제다. 이범수는 "종목을 가리지 않고 즐겨본다. 레슬링 유도 등 격투기 종목과 메달박스인 양궁 외에도 조국을 위해 땀흘리고 있는 모든 종목의 태극 전사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범수는 벌써부터 지인들과 모여 응원할 채비를 마쳤다. 스포츠가 모든 이들이 한데 모여 승부를 펼치고 우의를 다지는 자리인 만큼, 응원 역시 모두가 한 마음으로 외쳐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이범수는 "지난 월드컵에도 실내 포장마차에서 100여 명과 함께 응원했다. 각 테이블에 따로 앉아 있었지만 응원하는 마음은 하나였다. 또 다시 온 국민이 하나될 수 있도록 올림픽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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