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은 5일 제4회 독립기념관 학술상 수상자로 이만열(70) 숙명여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 독립기념관은 이 교수가 저서 <한국 근현대 역사학의 흐름> (2007)에서 조선후기 실학시대의 고구려ㆍ발해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강조, 탁월한 학술적 성취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숙명여대 교수,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소장,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시상식은 12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한국>
이왕구 기자 fab4@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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