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레협회는 16~23일 국립극장과 극장 용에서 ‘2008 발레 엑스포 서울’을 연다. 공연 뿐 아니라 세미나 개최와 용품 전시, 팬 미팅, 패션쇼 등 발레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한 자리에 모은 행사다.
‘컨템포러리 발레 이브닝’에서는 미국의 툴사 발레단과 발레엑스, 캐나다의 발레 브리티시 콜롬비아 등이 나초 두아토, 트와일라 타프 등 유명 안무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영스타 갈라’에서는 박세은 한서혜 등 해외 유명 콩쿠르에서 입상한 신예들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장은 발레음악 콘서트를 진행하고, 이원국 임혜경 장운규 전효정 등 국내 발레계의 스타들도 참여한다. (02)538-0505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