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시변)과 ‘과격촛불시위반대 시민연대’(노노데모)는 4일
MBC PD수첩이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을 과장했다며 10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기 위한 원고 모집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시변 소속 이 헌 변호사는 이날 서울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PD수첩은 광우병 위험 과장 보도로 국민에게 정신적, 물질적 손해를 입혔다”며 “노노데모 홈페이지를 통해 네티즌 1만명을 모아 1인당 100만원의 위자료를 청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허정헌 기자 xscop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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