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올스타, 일본에 3-1 승리
K리그 올스타팀이 2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한일 프로축구 올스타전 ‘조모컵 2008’에서 최성국(성남)의 선제골과 에두(수원)의 2골에 힘입어 3-1로 J리그 올스타팀에 승리를 거뒀다. 1골1도움을 기록한 최성국은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박찬호 공 3개로 시즌 2세이브
박찬호(LA다저스)가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와 홈 경기에서 4-2로 앞선 9회 2사 1루에서 팀의 3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크리스 영을 공 3개로 요리하면서 시즌 2세이브째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22일 신시내티전 이후 103일 만에 세이브를 올린 박찬호는 시즌 4승3패2세이브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을 2.65로 낮췄다.
양용은 리노타호 3R 공동 10위
양용은이 3일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몬트루골프장(파72)에서 펼쳐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리노 타호오픈 3라운드에서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 공동 10위를 달렸다. 파커 맥라클린(미국)이 20언더파 196타로 6타차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한편 첫날 1오버파로 선전했던 미셸 위는 2라운드에서 8오버파 80타로 무너져 또 컷탈락했다.
청소년야구 쿠바 꺾고 결승 진출
한국 청소년대표팀이 3일 캐나다 에드먼턴 텔러스필드에서 열린 제23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쿠바와 준결승에서 9이닝 동안 1점만 내준 박민규(경남고)의 완투에 힘입어 6-1로 승리,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호주-미국전 승자와 4일 패권을 다툰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