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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단신/ 아디다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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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단신/ 아디다스 外

입력
2008.08.04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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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다스는 새 러닝화 마이크로 바운스를 출시했다. 뒤꿈치에 부착된 부채꼴 모양의 바운스 조각이 디자인과 충격 흡수력 및 착용감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역할을 하도록 했다. 바닥 전체에 바운스 조각이 장착된 마이크로 바운스 플러스는 15만 5,000원, 뒤꿈치 부분에만 장착된 마이크로 바운스는 12만 9,000원.

● 비비안은 가수 겸 연기자 윤은혜를 새 모델로 캐스팅했다. 윤은혜의 균형있는 몸매와 중성적인 분위기에 내재된 여성미가 브랜드 콘셉트와 잘 맞아떨어진다는 설명이다.

● 스페인 패션 브랜드 망고는 바비 인형으로 유명한 장난감업체 마텔과 손잡고 ‘Barbie by MNG Jeans’라는 바비 티셔츠를 내놓았다. 모두 6가지 스타일로 망고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www.mangoshop.com)에서 판매한다.

● 신원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비키는 가수 겸 연기자 성유리와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 비키는 "성유리가 비키의 고유 콘셉트인 '젊고 발랄한 신세대 여성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온라인 화장품 브랜드 쏘내추럴(www.sonatural.co.kr)은 탄력있는 보디라인을 만들어 주는 ‘매직셰이핑 파워슬리밍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1단계 슬리밍 전용 세럼 ‘슬림 픽스 인비거레이팅 세럼’, 2단계 고농축 앰플 ‘슬림 픽스 펌 액션 앰플’로 구성돼 있다. 3만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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