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림픽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흥분돼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때 현장에서 직접 응원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가 봐요. 축구 경기를 응원했는데 정말 짜릿했던 승부였죠.
이번 올림픽에서도 축구 경기를 가장 보고 싶네요. 경기 룰은 잘 모르지만 시원한 골이 많이 나와서 꼭 금메달 따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는 스케줄상 현장으로 날아가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직접 보면서 응원하지 못하는 점이 많이 아쉽답니다.
하지만 태극전사 여러분, 그동안 흘린 땀방울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믿어요. 국가대표 여러분의 선전을 기원해요. 모두 모두 파이팅!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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