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핸드볼 전설 임오경 감독 "다시 우생순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핸드볼 전설 임오경 감독 "다시 우생순을"

입력
2008.07.31 01:17
0 0

“국민을 위해서라도 잘 싸워야 한다. 반드시 승리하길 바란다.”

한국 여자 핸드볼계의 살아있는 전설 임오경 서울시청 감독이 국민들과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는 후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올해 개봉한 화제의 영화‘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실제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임 감독은 “‘선수들 평균 나이가 많다.’, ‘예전에 비해 약해진 것 아니냐’는 말도 들리는데, 솔직히 여태까지 올림픽에 출전하면서 어렵지 않은 상황은 없었다”면서“이번에도 분명히 잘 해낼 거라 믿는다. 국민들도 믿고 응원해 달라”며 후배들의 투혼과 국민들의 성원을 강조했다.

그는 올림픽 개막 전날인 7일 출국해 경기장에서 직접 후배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