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맥심 커피값도… 최대 9.2% 인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맥심 커피값도… 최대 9.2% 인상

입력
2008.07.30 09:19
0 0

맥심커피값이 오른다.

국내 최대 커피메이커인 동서식품은 다음달 1일부터 맥심 커피와 맥심 커피믹스 출고가격을 7.8~9.2%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관계자는 “서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제원유가에 대한 상승분은 제외하고 원두 등 원재료비와 환율상승 부분만을 가격에 반영해 인상폭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커피의 원료가 되는 국제원두가격은 아라비카 원두가 파운드 당 154.4센트, 로부스타 원두가 113.5센트를 기록하며 10년 만에 최고를 경신했다.

앞서 한국 네슬레는 지난 5월 테이스터스 초이스 커피 가격을 7~9% 올렸다.

강지원 기자 stylo@hk.co.kr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