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이자 수필가로 활동하며 ‘문화예술계의 대모(代母)’로 불렸던 월당 (月堂) 조경희(1918~2005ㆍ사진) 선생의 3주기 추모 행사가 8월5일 오후5시 서울 중구 예장동 문학의집ㆍ서울에서 열린다. 한국문학작가협회(이사장 이성교) 주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정연희 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과 유혜자 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의 추모사, 신세훈 현대시인협회 회장의 회고담, 민요ㆍ살풀이춤ㆍ국악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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