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사장에 김건호(63ㆍ사진) 전 건설교통부 차관이 내정돼 28일 신임 사장으로 취임한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장을 지낸 정상호씨가 맡게 됐다.
서울 출신인 김 전 차관은 경기고와 서울대를 나와 기술고시에 합격한 뒤 건설교통부 건설지원실장, 수송정책실장, 차관, 한국공항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전태훤 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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