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영중 배드민턴협회장 1억원 쾌척
세계배드민턴연맹 및 대한배드민턴협회 강영중 회장이 24일 베이징올림픽 참가 한국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강 회장은 이날 오전 경기단체장 간담회 참석차 태릉선수촌을 방문, 마무리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국가대표선수단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이연택 대한체육회장에게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
■ 여자볼링 세계청소년선수권 우승
박미란, 이혜미(이상 평택시청), 이연지(곡성군청), 전귀애(고흥실고)로 구성된 볼링대표팀이 24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2008 세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일본을 805-741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4강 토너먼트에서 독일을 825-813으로 제압한 한국은 결승에서 전귀애를 비롯한 3명이 10프레임에서 각각 200점 이상을 쳐 합계에서 일본을 60점 이상 차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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