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황청심환으로 유명한 중국 한약 업체 동인당(同仁堂)의 장성위(張生瑜) 이사장이 22일 돌연사했다. 올해 39세인 장 이사장은 이날 심장병으로 숨졌다. 다른 2개 회사의 이사장도 겸직하고 있는 그는 평소 과로하고 건강이 그리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동인당 대표상품이 응급용 한약인 우황청심환이란 점에서 그의 돌연사는 회사 안팎 인사들을 놀라게 했다. 동인당에서 잔뼈가 굵은 장 이사장은 작년 4월 38세의 최연소로 동인당 이사장에 발탁됐다.
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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