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어드벤처'로 전인교육까지
피아노 전문교육기업 뮤직트리(대표 이병직 www.adventure.co.kr)는 피아노어드벤쳐 교육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방법으로 피아노 교육 문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뮤직트리는 지난 3월 피아노어드벤쳐 원작자인 ‘랜달 페이버 박사 초청 세미나’를 주최하고,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피아노 교육프로그램인 피아노어드벤쳐를 경험할 수 있는 세미나를 5주간 과정으로 실시했다.
피아노어드벤쳐는 피아노 교수법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랜달 페이버 박사가 개발한 것으로 피아노를 배우는 동시에, 아동의 발달단계에 맞춘 음악 학습을 통해 뇌 발달 및 정서 발달, 창의력, 표현력을 길러주는 전인 교육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주입식 피아노 교육에서 벗어나 대체로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를 접하는 아동들이 즐거움을 느끼며 피아노를 배워야 한다는 것을 기본적인 생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영어 피아노 교육프로그램인 ‘마이 퍼스트 피아노어드벤처’는 국내 620개 교육기관 영재클래스에서 실시되고 있다. 만 4∼6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이 프로그램은 카드와 음표 게임, 건반 교구, 동물 음이름 노래 등을 활용한다. 다양한 놀이를 하는 동안 아이들이 모국어를 익히듯 자연스레 영어를 체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3월 처음 개설된 이후 현재까지 개인레슨 350개, 방문교육업체 150개, 전문학원 120개 등에서 유아 영어피아노 교육과정으로 활용되고 있다.
전문 지도자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은 서울, 경기, 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등 전국 50여개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뮤직트리는 앞으로도 기존의 정형화된 프로그램을 벗어나 아동이나 성인들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재를 개발해 음악교육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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