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시작부터 완공까지 감시시스템
인천광역시지하철공사는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자율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사는 지난해 7월부터 1억 이상 신규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SPA-M’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사업 시작단계부터 진행과정, 사업완료 단계까지의 모든 과정을 모니터링해, 설계부터 완공 후까지 전 단계에 걸친 감시시스템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완벽한 사업 시행을 목적으로 한 제도이다.
또한 지난 1월에는 공사 4곳(인천도시개발공사, 인천교통공사, 인천관광공사 등), 공단 2곳(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환경공단), 유관기관 8곳(인천문화재단, 인천국제교류센터 등) 등 모두 14기관이 모여 투명사회 협약 행사를 가졌다. 투명사회협약체결 서약식 및 약속의 띠 잇기 등을 통해 실천의지를 다진 것이다. 이밖에 공사는 2003년부터 부패방지 클린센터를 운영 중이며, 클린 카드 의무 사용 및 사용제한을 강화하고 있다.
공사에서는 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5년부터는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통해 농번기 일손돕기 및 특산물 공동구매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06년 7월에는 노사공동으로 강원도 평창군 지역으로 수해복구 지원을 나가 침수주택 청소 및 가재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그 해 11월에는 인천광명원 봉사활동 및 시각장애인 사회적응훈련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지난 5월에는 서해안 기름유출 복구활동을 벌였다. 이밖에 시각장애인 초청행사 및 매년 7월 급여우수리 나눔활동도 펼치고 있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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