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유(오른쪽)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18일 추이제(왼쪽) 중국 창춘(長春)시장으로부터 명예시민증서를 받았다.
창춘시는 지금까지 60여명의 외국인에게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한 적이 있지만 한국 금융인이 창춘시 명예시민이 된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작년 1월 선양(瀋陽)시 정부에서도 선양 분행(分行ㆍ지역본부) 개설 등 공로를 인정받아 외국 금융인으로서는 최초로 명예시민 증서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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