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아파트 신규 분양시장도 한산하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7월 넷째 주에는 전국 3곳에서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또 2곳에서 당첨자 발표를, 15곳에서 당첨자 계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 공개가 예정된 곳은 없다.
대한주택공사는 21일 경기 광명시 소하지구에서 ‘휴먼시아’ 아파트 청약 접수에 나선다. GS건설은 21, 22일 이틀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서교자이 웨스트밸리’ 주상복합의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광주광역시도시공사는 22일 광주 광산구 하남택지지구에서 국민임대 아파트를 선보인다. 금호건설도 이날 충남 천안시 다가동에서 분양하는 ‘어울림’ 아파트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두산건설과 코오롱건설은 23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 공급하는 ‘매탄위브 하늘채’ 재건축 아파트의 청약을 받는다.
전태훤 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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