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스·광우병은 왜 생겼나
자연의 역습, 환경 전염병
마크 월터스 지음
현지 조사와 인터뷰 등을 빌어 에이즈, 사스, 조류 인플루엔자, 광우병 등 현대의 ‘환경전염병’을 일으킨 주범은 인간의 탐욕이라는 사실을 증명한다. 남은 것은 인간의 건강을 담보하는 생태계 전체를 보호하고 복원하는 일밖에 없다. 책세상ㆍ252쪽ㆍ1만3,000원.
■ 마르크스-엥겔스 문헌학
니벨룽의 보물
정문길 지음
일본, 독일, 네델란드 등지를 오가며 4년에 걸쳐 완성한 마르크스-엥겔스의 문헌학이다. 유족, 독일 사민당 등의 갈등 아래 모스크바 마르크스-엥겔스 연구소에서 전집 출판 사업이 전개되기까지의 과정을 되살린다. 문학과지성사ㆍ678쪽ㆍ3만5,000원.
■ 마르크스-엥겔스 문헌학
노벨상의 교양을 읽는다
버튼 펠드먼 지음
문학ㆍ물리학ㆍ화학ㆍ평화ㆍ생리 의학ㆍ경제학 등 각 분야별로 노벨상에 얽힌 사연들을 풀어 낸다. 노벨 평화상은 왜 간디를 끝내 외면했나, 왜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경제학상이 쏟아지나 등의 문제를 통해 노벨상의 전략을 들여다 본다. 한국경제신문ㆍ820쪽ㆍ3만5,000원.
■ 확실한 뱃살 빼기 노하우
항아리 몸매 탈출하기
메릴린 그린빌 지음
뱃살이 찌는 이유를 의학적으로 규명한다. 몸의 균형을 되찾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근본적인 해결책으로서 ‘뱃살 빼기’를 제안한다. 허리의 지방 없애는 방법, 운동과 영양을 조화시키는 법 등을 제시한다. 권대익 옮김. 전나무숲ㆍ337쪽ㆍ1만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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