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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 실속 맥주파티 "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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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 실속 맥주파티 "캬~ "

입력
2008.07.21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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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시원한 맥주 한 잔이 그리운 계절이다. 시내 특급호텔들이 실속있는 가격으로 푸짐한 안주와 함께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세종호텔 펍 레스토랑 ‘피렌체’는 주중 오후6시부터 8시30분까지 해피아워를 준비했다. 삼겹살찜, 닭날개허브구이, 로스트비프, 모듬소시지 등 30여 가지의 안주 뷔페에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시원한 생맥주와 와인을 2만원에 즐길 수 있다. (02)3705-9146~7

밀레니엄 서울힐튼 ‘오크룸’의 야외 패티오도 저녁 6시부터 8시30분까지를 해피아워로 지정, 3만1,000원에 각종 바비큐 요리와 생맥주 또는 와인을 무제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02)317-3234

서울프라자호텔의 ‘프라자펍’은 9월 12일까지 비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케밥과 치킨 바비큐, 소시지, 피자, 떡갈비, 양념감자 등 핫 디시 6종과 신선한 샐러드, 모듬 치즈, 수박화채 등의 콜드 디시 5종으로 구성된 안주뷔페 코너와 함께 시원한 생맥주와 와인을 무제한 제공한다. 2만9,000원 (02)310-7228

그랜드 힐튼은 뷔페 레스토랑 야외 테라스에서 ‘바비큐 축제 & 무제한 생맥주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9월까지 주중에 1만원만 추가하면 생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5만2,000원. (02)2287-8271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로비라운지’는 8월 31일까지 서머 비어 페스티발을 연다. 국내ㆍ외 다양한 맥주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국산 맥주와 스낵 안주를 묶은 세트는 4만9,500원, 외국산 맥주 세트는 6만4,500원. (02)531-6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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