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기아차 쏘울 제원 공개 外

■ 기아차 쏘울 제원 공개

기아차는 16일 신개념 크로스오버차량(CUV)인 '쏘울'(Soulㆍ사진)의 외관과 엔진, 차체 크기 등 주요 제원을 공개했다. 9월 국내에 출시 예정인 쏘울은 1,600㏄ 및 2,000㏄ 가솔린 엔진과 1,600㏄ VGT 디젤엔진이 장착된다.

■ 피치, 한국 신용등급 A+ 유지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영국 피치사는 16일 우리나라의 국가 신용등급과 전망을 현 수준인 ‘A+’,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피치는 “잠재적인 안보 위험과 통일 비용을 감안해도 재정과 대외 부문이 건전해 현 등급을 유지한다”며 “미국 쇠고기 수입과 관련한 정치적 어려움이 새 정부의 개혁정책을 다소 둔화시킬 수 있지만 등급에는 영향이 적다”고 평가했다.

■ 풀무원, 모든 제품에서 GMO 추방

풀무원(대표 남승우)은 10월까지 콩기름을 포함한 전 제품에 걸쳐 'Non-GMO(유전자 변형 식품이 아닌 것)' 를 시행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풀무원은 GMO 검사를 위해 연간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Non-GMO 원료 확보에 앞으로 약 23억원의 추가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 렉서스 리스 구매자에 등록세 지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이달 중 렉서스 'LS460' 'LS460L' 'ES350' 'IS250'을 리스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등록세 5%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