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과 <스파이더맨> 등 미국의 영화제작업체 마블(MARVEL)사의 유명 캐릭터를 활용한 테마파크가 국내에 건립된다.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사업시행자인 싸이환타PFV는 15일 마블엔터테인먼트와 제휴, 인천 계양구에 10만㎡(3만250평) 넓이의 아시아 최초 도심형 실내 테마파크인 ‘마블 테마파크’를 2010년 12월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 5,000억원이 투입될 이번 테마파크 건립 사업은 메리츠증권을 주간사로 한 국내 금융사들을 통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이 모두 마련됐다. 3월 터파기 공사에 들어갔으며, 14일 현장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지하 5층, 지상 5층 규모의 테마파크에는 스파이더맨을 비롯한 마블사 영웅 캐릭터를 활용한 4D 멀티미디어 시설과 엔터테인먼트, 쇼핑몰 등이 들어선다.
전태훤 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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