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사무총장(장관급)에 한나라당 박계동(사진) 전 의원이 내정됐다.
국회의장실 관계자는 14일 “김형오 국회의장이 박 전 의원을 사무총장에 내정한 것으로 안다”며 “공식 발표는 조만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전 의원은 14, 17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지난해 대선 당시 당 공작정치특위 위원장을 맡아 대선 승리에 기여했으나 18대 총선 공천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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