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숭례문 복구 9월부터 매일 2시간 공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숭례문 복구 9월부터 매일 2시간 공개

입력
2008.07.15 01:18
0 0

숭례문 복구현장이 9월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숭례문 복구 기본계획의 현장 공개 방침에따라 우선 본격적인 발굴조사가 이뤄지는 9월부터 현장을 매일 오전과 오후 각각 1시간씩 공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관람객을 위해 안전 시설물과 관람대, 관련 안내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숭례문 복원 사업 일환인 이 일대 발굴조사는 지난 6월 13일에 첫 삽을 뜬 이후 현재는 숭례문 석축 울타리를 철거하고 숭례문 건립 당시보다 높아진 지반을 걷어내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철거된 부재들은 경복궁 내 보관소에 보관하며, 걷어낸 지반 중 강회, 잡석 등의 재사용 여부는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처리할 계획이다.

남경욱 기자 kwnam@hk.co.kr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