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단신/ 메이필드호텔 '이원' 外

● 메이필드호텔 ‘이원’은 8월 말까지 특선 중국식 냉면을 선보인다. 오골계와 양지를 넣고 우려낸 육수에 천연조미료와 땅콩소스를 곁들여 고소한 맛을 더했다. 해삼 관자 오징어 새우 표고버섯 등 9가지 고명도 독특한 맛을 돕는다. 1만 3,000원. (02)2660-9080

● 서울가든호텔 중식당 ‘왕후’는 여름 특선요리로 중국식 냉면인 왕사량면과 쭈루면을 선보인다. 왕사량면은 무순 오이 생강 새우 해삼 쇠고기를 넣고 3종류의 소스에 적셔 먹는데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 쭈루면은 신선한 부추와 연분홍 새우살, 쇠고기가 갖은 양념에 버무려져 시원하고 쫄깃한 맛을 낸다. 각 1만2,000원, 1만5,000원. (02)710-7286,7

● 서울프라자호텔 중식당 ‘도원’은 중국식 냉면 특선 정탁을 8월 말까지 계절특선 메뉴로 선보인다. 해산물 키위크림소스 냉채로 시작해 상어지느러미찜, 장어, 새우완자 향랄하구, 계절야채와 쇠안심 그리고 중식 냉면으로 마무리하는 7코스. 7만원. (02)310-7347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을 운영하는 한무개발은 최근 서울 역삼역 인근 GS타워 내에 라이브 뮤직&펍 바 ‘헌터스 터번’을 오픈했다. 월~토요일 오후 6시부터 무제한 리필 생맥주와 안주뷔페가 2만원(무제한 와인 포함시 2만5,000원). 21일부터는 25가지의 한ㆍ중식으로 구성된 점심 뷔페가 1만원에 준비된다. (02)2005-0700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컨티넨탈 레스토랑 ‘나인스 게이트’는 31일까지 헬시 푸드 프로모션을 열어 건강식을 선보인다. 로즈마리 생강 비네그렛을 곁들인 해산물 샐러드, 단호박 크림 수프, 청경채, 복숭아 살사를 곁들인 칠레산 농어 구이 등을 구성되는 점심은 8만원. 아보카도 퓨레와 프랑스 산 푸아그라 등이 추가되는 저녁은 12만8,000원. (02)317-0366

● 세종호텔 한식당 ‘은하수’는 8월 말까지 ‘신 팔도 별미전’을 연다. 서울ㆍ경기의 떡갈비 새우찜 칠절판, 강원도의 두릅녹두산적 도토리묵밥, 충청도의 병천순대 꼬리찜 각색정과, 전라도의 홍어삼합 꼬막찜, 경상도의 물회 멍게비빔밥, 이북5도의 원산잡채와 녹두지짐 등. 점심 3만9,000원, 저녁 4만5,000원. (02)3705-9141~2

●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이탈리아 피자 쿠킹 클래스'를 연다. 19, 26일과 8월 2 , 9, 16일 5차례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재료와 앞치마, 모자를 제공하며 수업 후에는 기념촬영과 함께 수료증도 수여한다. 참가비 6만원. (032)745-1713~6

● 밀레니엄 서울힐튼 프랑스식당 ‘시즌즈’는 18일 부르고뉴 와인의 거장으로 불리는 죠셉 드루맹사 와인과 함께하는 와인 갈라 디너를 연다. 드루앵사는 부르고뉴 전 지역에 80여개의 포도원을 소유하고 있으며 전체 재배면적이 65ha에 달한다. 18만원. (02)317-3060

●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8월 말까지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룸에서의 1박과 야외수영장에서의 리조트급 휴식이 제공된다. 서머 패키지 이용 고객은 ‘더 스파’의 스페셜 트리트먼트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18만7,000원부터. (02)799-8888

● 라마다서울 호텔 뷔페 레스토랑 ‘카페 스타시오’는 여성 고객을 위한 점심 해피아워 프로모션인 ‘황후의 점심’ 행사를 연다. 여성 고객은 입장료를 25% 할인된 2만2,500원에 제공한다. (02)6202-2031

●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쿨링 썬 패키지’를 주중에도 선보인다. 11만7,000원에 슈페리어 룸 1박, 수영장 및 사우나 무료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이니스프리 선케어 제품과 로고 물통, 노보텔 마스코트인 돌피가 그려진 에어쿠션도 무료 증정한다. (02)3282-6160

● 르네상스 서울 호텔 일식당 ‘이로도리’는 8월 말까지 여름 보양식을 선보인다. 농어회, 장어초밥과 차소바, 감자말이 장어튀김, 민어 매운탕 정식 등. 6만~8만원. (02)2222-8659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