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보협 불완전판매 점검반 가동
손해보험협회는 10일 보험상품의 불완전판매 관행 근절을 위해 ‘완전판매 추진 상시점검반’을 설치, 이날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불완전판매란 소비자들에게 보험상품을 판매하면서 계약내용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협회는 상시점검반을 통해 각 보험사들이 자율적으로 마련한 완전판매개선대책 이행여부를 점검,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한 조치를 취해나갈 계획이다.
■ 교보생명, 재무설계센터 5곳 설치
교보생명은 10일 고객들에게 자산관리법을 상담해주는 재무설계센터를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5곳에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재무설계센터에는 국제공인재무설계사, 공인재무분석사, 증권투자상담사 등 전문자격을 갖춘 웰스매니저와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부동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 등 7∼8명의 전문가가 배치돼 상담을 한다.
■ 국세청, 가짜 세금계산서 행위 단속
국세청은 부가가치세 확정신고기한인 25일까지 가짜 세금계산서를 주고받는 이른바 ‘자료상’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적발되면 관련세액의 60%를 가산세로 부과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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