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뮤엘 듀물랭(28ㆍ프랑스)이 2008 투르 드 프랑스(프랑스일주도로사이클대회) 3구간에서 1위에 올랐다.
듀물랭은 8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생 몰로~낭트에서 벌어진 제3구간(208㎞) 레이스에서 5시간5분27초로 1위를 차지했다.
전날까지 1위를 달리던 알레산드로 발베르데(스페인)는 종합 4위로 내려앉았고, 이날 3위에 오른 로맹 페이유(프랑스)가 13시간27분05초로 종합 1위로 나섰다.
한편 9일과 10일 레이스는 평지 구간인 숄레와 샤토르에서 벌어지는 만큼 이변이 적어 현재의 순위에서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경호 기자 squeeze@hk.co.kr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